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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요하는 당뇨병 초기 증상-갈증, 빈뇨, 피로, 체중감소, 시력저하

by 올유워너노우 2024. 3. 5.

많은 분들이 본인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을 뿐더러, 증상들이 너무 느리게  진행되어서 알아 차리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뇨병을 오랜시간 동안 갖고 있는 경우에는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으로 인해 고통 받을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당뇨병  단계인 분들은 35 이전부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식생활을 조절하는 것이 당뇨병을 발병을 방지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미미하지 당뇨병의 적신호를 알려주는 이러한 증상들에는 목이 자주 마르거나 소변을 자주 본다든지, 평상시보다 훨신 피로함을 많이 느끼거나 눈이 침침하거나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체중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을 있습니다.

각각의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

심한 갈증과 잦은 소변은 종종 당뇨병의 흔한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혈액에 당이 많이 축척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높은 혈당은여분의 당분을 몸에서 배출하거나 흡수하기 위해 신장이 힘들게 일을 하게 만듭니다. 신장이 이렇게 과부하 상태가 되면 몸에 남아있던 당분이 더이상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당분이 몸에서 배출될 혼자만 나오는 아니라 몸의 조직에 있는 수분들을 같이 끌고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때문에 갈증이 생기게 되고 이 갈증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서 소변이 자주 나오게 됩니다.

피로

당뇨는 우리 몸이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높은 혈당이 몸에서 당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과정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게다가 잦은 소변으로 인한 탈수현상 때문에 몸에서는 피로함을 느낄 있습니다.

체중감소

잦은 소변을 통해서 많은 양의 당분이 몸을 빠져나오게 되면 몸에서 필요한 칼로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탈수과 함께 체중감소를 유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특히 제 1형 당뇨에서 흔하지만 제 2형 당뇨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나타날 있는 증상입니다. 1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데, 어린 시절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나 당뇨병의 발병 시기를 기준으로 제 1형과 2형으로 나누는 것은 어려울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이 성인기에도 나타날 있고 또한  제2 당뇨병이 소아기나 청소년기에도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능력이 일부 남아있지만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서 생기는 경우로 비만이나 과체중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를 처음 진단받은 분들은 수분보충을 하면서 몸무게가 늘어날수도 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당의 양이 줄어들면서 체중증가가 있습니다.

시력저하

당뇨는 종종 시력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높은 혈당은 눈의 렌즈에서 뿐만 아니라 몸의 조직에서 물을 빨아들입니다. 현상은 눈이 형상을 보기 위해 초점을 맞출 있는 운동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혈당을 조절하고 당뇨의 전체적인 증상이 좋아지게 되면 이러한 시력현상도 좋아지게 되면서 흐린 시야도 다시 좋아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수준의 혈당을 계속 치료하지않고 두게 된다면 혈당이 눈의 망막에 신생혈관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신생혈관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혈관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시력저하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변화들을 찾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미숙한 신생혈관들이 망막에 많이 만들어 지면서 이미 만들어져있던 혈관들을 침범하거나 신생혈관들 자체가 터지게 되면서 결국에는 시력저하와 실명에까지 이를 있습니다.

느린 상처 치유 잦은 감염

높은 혈당은 전체를 도는 혈행을 지연시켜 몸의 자연 치유 능력을 더디게 하거나 막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몸에 있는 상처, 특히 발에 상처가 제대로 낫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에게 있어서 발을 상처로 부터 보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발을 매일 씻으시고 상처가 있는지 관찰하시고 발톱을 깍을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세요. 또한 맨발로 다니는 것보다 항상 깨끗하고 젖지않은 양말을 신고 발에 편하고 맞는 신발을 신는 것도 발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분들과 틀리게 당뇨가 있으신 여성분들의 경우, 방광염이나 감염이 자주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잦은 혈당 체크와 검사를 통해서 이러한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손과 발의 저림

가끔씩 당뇨를 갖고 계신 분들에게서 저림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는 높은 혈당이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팔이나 , 다리, 그리고 발이 저리거나 타는 듯한 증상이 생길 있습니다. 따뜻한 수건 마사지와 함께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손발 저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병

당뇨는 우리 몸이 병균과 싸우는 역할- 면역- 약하게 만듭니다. 면역이 약해지면서 잇몸에 자주 감염이 생길 있는데 감염은 뼈에까지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잇몸에 상처가 나고 고름까지 생길 있습니다. 잇몸에 난 작은 염증이 오래가거나 더 악화된다면 빨리 치과의사를 만나 상담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에서 열거한 증상들이 발견된다면 빨리 의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진단 될수록 빨리 치료를 시작할 있습니다. 식생활 개선과 치료를 통해 당뇨의 무서운 합병증에서 해방되시고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십시오.